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문단 편집) ==== E조 ==== 9월 11일(화) 저녁 7시 || '''구분''' ||<-2> '''1경기''' ||<-2> '''2경기''' ||<-2> '''승자전''' ||<-2> '''패자전''' ||<-2> '''최종전''' || || '''맵''' ||<-4> '''[[실피드(스타크래프트)|실피드]]''' ||<-4> '''[[아우토반(스타크래프트)|아우토반]]''' ||<-2>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 || || '''선수''' || 김유진(T) || 김윤환(Z) || 한이석(Z) || 변현우(T) || 김유진(T) || 한이석(Z) || 김윤환(Z) || 변현우(T) || 한이석(Z) || 변현우(T) || || '''승자''' ||<-2> '''김유진(T)''' ||<-2> '''한이석(Z)''' ||<-2> '''김유진(T)''' ||<-2> '''변현우(T)''' ||<-2> '''한이석(Z)''' || '''KSL 우승자 답게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복수는 실패했지만 빠른 대처와 운영으로 진출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공교롭게도 이 조에서 모두가 원했던 드림매치가 승자전에서 펼쳐지는 김민철vs김성현 4강 리벤지 매치였다.] '''빌드의 유연함이 아쉬웠던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 경기력이 많이 아쉬웠던 [[김윤환(1989)|김윤환]]''' 원래 메이크업, 장비 세팅 등 경기 전 준비를 위해 6시까지 경기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김윤환이 6시 55분에 도착하는 바람에 1세트 시작이 늦어졌다. 1경기에서는 김윤환이 [[9드론]]으로 초반에 승부를 보려 했으나, 김성현이 원서치로 발견했고 이에 대처하면서 불리해졌다. 이후 저그가 불리한 실피드였고 KSL에서 우승할 정도로 실력이 극에 오른 김성현을 운영으로 잡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고 드론 밀치기까지 동반해 마지막 저글링 올인에 나섰으나 김성현이 빠른 반응으로 막아내면서 GG를 선언했다. 2경기는 유영진이 배럭을 본진 구석에 숨겨짓는 심리전을 걸었고 본진에 무리하게 숨어있던 오버로드를 배럭을 들어버리는 센스로 잡아내면서 유리하게 가져갔다. [[1/1/1체제]]이후 발키리를 뽑아 공중을 빠르게 장악하고자 하는 빌드를 꺼내 왔으나 김민철의 저글링 러쉬를 막느라 발키리를 뽑고 터렛을 지을 타이밍이 늦어졌고, 뒤늦게 뽑은 발키리마저 스커지에 허무하게 잡히면서 도리어 공중을 잡히게 되며 GG를 선언했다. 3경기는 김민철이 [[3해처리]]를 7시 가스멀티에 피자 김성현이 [[투배럭 아카데미]]를 올려 다수의 성큰을 강요했다. 초반에 저글링을 많이 찍어 가난해진 김민철은 한차례 김성현의 병력을 잡아먹었지 뮤탈리스크로 김성현을 크게 견제하지 못했고, 이후 김성현이 발키리-마메- 탱크 조합으로 진출했고 이 병력이 김민철의 7시 멀티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경기가 기울었다. 이후에도 김민철은 디파일러로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김성현은 수차례 김민철의 4가스를 저지한 후에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로 견제하고 [[레이트 메카닉]]을 넘어가며 유리함을 굳혔고 인구수가 세배까지 벌어지는 격차를 결국 뒤집지는 못했다. 4경기는 유영진이 다시 한번 [[1/1/1체제]]를 꺼내들었고, 김윤환은 정석적인 3해처리 운영을 들고 나왔으나, 지상군이나 성큰으로 방비를 하지 않고 너무 부유하게 운영하려고 하다가 유영진의 벌처 난입에 큰 피해를 입어서 게임이 기울었다. 이후 뮤탈리스크도 유영진의 레이스와 베슬에 막히면서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고, 유영진의 마지막 타이밍 러쉬를 막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 5경기는 2경기와 비슷한 양상이었다. 유영진은 [[1/1/1체제]]를 꺼내들었고, 김민철은 역시 뮤탈리스크로 저항했는데, 유영진이 김민철의 뮤탈에 휘둘리면서 공중을 장악당하면서 그대로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를 한 문장으로 요약 하자면, 16강 진출자와 탈락자의 실력 차가 가장 현격했던 조이다. 김성현은 날빌을 맞았던 1경기, 운영으로 승부했던 승자전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KSL]] 우승자의 위용을 뽐냈고, 김민철은 [[KSL]] 4강 리벤지 매치에서는 패배했지만 유영진을 상대로 한 두 경기에서는 압도하면서 역시 무시할 수 없는 테란전 강자임을 증명했다. 김윤환은 첫 경기에서는 날빌을 꺼내들었음에도 컨트롤 미숙과 판단의 실수로 인해 아쉽게 패했고, 패자전에서도 무리하게 플레이하다가 초반 벌처에 게임이 기우는 등 두 경기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각까지 범하며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지 않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유영진은 3경기 모두 [[1/1/1체제]]를 꺼내들었으나, 김민철을 상대로는 두 경기 모두 먹혀들지 않아 패배했고, 김윤환을 상대로는 승리했으나 사실상 김윤환이 자멸했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라 빌드의 이득을 크게 챙기지는 못한 경기였다. [[1/1/1체제]]가 최근 테저전 테란의 필승 카드로 자리잡았기는 하나, 한 번 써서 먹히지 않았다면 다른 빌드를 선택했어도 무방했으나 너무 한 빌드만 고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쉬움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